김천시는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지난 2024년 제1회 검정고시(4월 9일)에 청소년 40명의 청소년이 응시했고, 중졸 검정고시 4명, 고졸 검정고시 33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기계면 지가1리에서 이차전지 대표 기업인 에코프로의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후원으로 추진 중인 ‘포항 행복마을 25호 사업’을 진행했다.
포항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도로변에 설치돼 있는 가로등의 누전회로와 감전 위험 요소를 정비하기 위해 부적합 전기설비 긴급 보수공사를 5월 초에 완료했다.
포항시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광장에서 개최한 ‘2024년 포항 미(味)&미(美)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포항시가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이차전지산업 육성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이차전지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제민)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1일 성문화센터 체험관에서 초등학교 1·2학년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가족 경계 설정하기’ 청소년의 달 특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포항시는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과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13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포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8일 ‘사랑의 빵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간편 예약 및 자동배차 시스템을 갖춘 관광택시 앱 ‘타보소 관광’을 출시했다.
포항시 남구 연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헌모, 최창호)는 지난 1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125명을 극장으로 초대해 영화 ‘쿵푸팬더4’ 관람을 지원했다.
의성군은 지난 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마늘, 양파 수확 및 과수 적과 등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62회 경북도민체전이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에서 개최된 가운데 포항시 축구 서포터즈단은 지난 10일 축구 경기가 열리는 낙동강체육공원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포항시 남구 해도동(동장 주유미)은 13일 해도동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민관협력 서비스 일환으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밑반찬지원 봉사자에 대하여 포항시장 명의의 표창패를 전달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천시는 지난 11일 직지문화공원에서 진행된 복지박람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주)나우기전·㈜아이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포항시청을 찾아 포항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9,0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액체 세제를 전달했다.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제민)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은 오는 18일과 25일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5월 청소년의 달 ‘청소년수련원에서 DIY하고 놀아요!’ 행사를 개최한다.
상주시보건소는 의사 배치가 곤란한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예방, 치료 등의 통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코자 지역 내 25개 보건진료소 설치·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13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재)경산시장학회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영주시는 강원 영월, 충북 단양을 연결하는 단산~부석사간 도로가 건설공사 착공 8년 만인 13일 개통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경북도가 개최한 개통식에는 임종득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박남서 영주시장,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각 지역 의원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단산~부석사간 도로는 길이 10.45km로 총사업비 1285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2016년 8월 1일 공사가 시작돼 지난 4월 임시개통을 했고 13일 정식으로 개통됐다. 특히 3.03km에 이르는 마구령터널 개통으로 부석면 임곡리에서 부석면 남대리까지 이동시간이 30분 가량 줄어든다. 터널을 통과하면 국가지원지방도 28호선을 통해 강원도 영월군과 충북 단양군으로 바로 연결된다. 영주시는 이번 도로 개통에 따라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마구령 터널 개통을 위해 많은 협조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께 영주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마구령 터널이 우리의 밝은 미래를 향한 첫걸음이 되어, 3도가 함께 새로운 발전을 향해 쭉쭉 뻗어나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영양군은 지난 10~11일, 양일간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이 지방소멸대응 및 기업 협력사업을 추진 중인 영양 군내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 차관은 영양양조장 발효공방 1991,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지자체와 기업 간의 협력사업 추진 경과 및 운영사항을 보고 받았으며, 영양군보건소와 영양병원을 방문하여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를 방문하여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경북도 관계자들과 지역축제 물가 점검을 추진했으며,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도 실시했다. 한편 영양군은 올해 112억원의 기금을 확보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음식디미방, 영양 양조장, 천체관측소, 자작나무숲 등 영양군만이 가진 관광자원의 특성을 고려한 기업 간의 협력사업도 진행 중이다. 고기동 차관은 “영양군과 기업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영양 양조장의‘은하수 막걸리’및 음식디미방‘상화병’과 같은 우수사례가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지방소멸 현장인 영양병원에서는 “지역 의료서비스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19회영양산나물 축제장을 방문하여 “지역축제의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관광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축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은 지역소멸을 대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공모사업 신청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역의 관광자원을 이용한 기업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소멸을 막을 수 있는 기업 유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하면서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조성, 군도 2호선 도로선형개량공사 등 지역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지난해 산나물축제 기간 중 발생한 바가지요금 논란을 없애기 위해 올해는 특별히 물가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